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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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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

음악 / 에코 앤 더 머신

 Q1.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밴드 에코앤더머신의 리더로, 음반 프로듀서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하고 있다.

 Q2.   언제부터 문화예술활동을 하셨나요?

2008년

 Q3.   대표적인 활동을 2개만 소개해 주세요.

1.  에코 앤 더 머신 EP

2.  작은물 컴필레이션 기획 및 프로듀싱

 Q4.   문화예술인으로 살겠다고 처음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였다. 그저 삶 속에서 자연스레 흘러갔다.

 Q5.   당신의 첫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었나요? 

런던퍼즈 결성.

 Q6.   첫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자신에게서 예술을 뺀 나머지를 보았으면 한다. 지난 세기에는 예술 부분을 빼고나면 쓰레기 같은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Q7.   문화예술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인가요? 

없음

 Q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Q9.   예술청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지인소개

SNS를 통해 접한 온라인 홍보 광고글

서울문화재단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홍보물

기타

 Q10.   언제부터 예술청 활동을 함께 하셨고, 함께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청년 예술청 개관 기획단에 있다가 예술청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Q11.   어떤 예술청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 예술청 활동에 참여해 보시니 어떠세요?

예술청 활동을 Y의 소개로 오게 되었는데 Y사건이 터졌다. 경계없는 예술을 하기 위해 관에서 필요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한 문제가 터져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아쉽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다.

 Q12.   문화 예술인을 위한 공간, 예술청이 어떤 공간이길 바라나요? 

초심을 기억하는 공간이면 좋겠다. 예술을 하다보면 기술적으로 혹은 기능적으로 어느순간 익숙한 지점에 머물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많은 예술가들이 자기복제로 이어지는 때가 오는데, 그러한 순간이 공간에게도 찾아오는거 같다. 지금의 실험적이자고 하는 마음, 열려 있는 마음이 정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순환되었으면 한다.

 Q13.   예술청 개관 이후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음악을 하다보면 다양한 민원에 마주할때가 많다. 그 공간이 갤러리든 클럽이든 대체적으로 다르지 않다. 볼륨을 줄이라는것. 표현의 자유라는건 결국엔 데시벨보다 아래라는거다. 그럼 예술청이 허락하는 데시벨은 얼마일까? 어느 정도의 볼륨을 견딜수 있고, 얼마 정도의 볼륨에 경찰이 찾아올까? 그런 의미에서 예술청을 데시벨로 한계치까지 울리게 하고 싶다. 귀마개 정도는 필수적으로 끼어야 하고 건물이 울릴정도의 반음악. 'Wall of Sound' 프로젝트

 Q14.   예술청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세요?

좀 더 꿈과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예술청까지 오는 경우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지적이고 평화적이고 매너적이다. 그건 좋은 의미일수 있지만 바꿔 말하면 좀 재미 없는 부분도 있다. 허황되고, 술에도 취해있고, 노골적으로 디스도 하는 다소 불편한 말도 지껄이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판이라는게 유토피아는 아니지 않은가?

 Q15.   당신에게 예술청이란 무엇인가요?

예술청은 ‘오늘의 기록, 어제의 아름다움’ 이다.

 Q16.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예술가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재는 개인이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을 덜 쓰거나 하는 차원을 지났다. 더 아껴야 한다. 줄여야 한다 이러한 접근이 감수성 측면에서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이제는 더욱 큰 목소리가 필요할 때다. 예술가들 스스로도 이러한 주제에 대해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 다소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 예술청 안에서도 환경이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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